스타패션 | 2022-08-04 |
정호연, 요즘 백리스가 대세! 매끈한 뒤태 자랑한 원피스룩
글로벌 핫스타 정호연(Ho-Yeon Jung, 28)이 시크한 블랙 원피스룩으로 톱모델의 위엄을 발산했다.
정호연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인상적인 포즈의 비하인드 화보컷 사진 3장을 게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호연은 과감한 슬릿과 등 부분이 넓게 파인 매끈한 뒤태를 자랑하는 블랙 민소매 원피스룩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정호연은 할리우드 거장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애플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 (Disclaimer)'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으로 제 74회 에미상'(Emmy Awards,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 '세브란스: 단절(Severance)' 패트리샤 아퀘트, '오자크(Ozark)' 줄리아 가너, '베터 콜 사울(Better Call Saul)' 레이 시혼, '석세션(Succession)' 사라 스누크, '유포리아(Euphoria)' 시드니 스위니 등 쟁쟁한 배우들과 함께 여우조연상에 후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정호연이 한국 배우 최초로 후보에 이름을 올린 '에미상'은 오는 9월 13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개최된다.
한편 정호연은 지난 2016년부터 배우 이동휘(37)와 열애 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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