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03 |
박하선, 남편과 딸은 잠시 잊고...폴란드 시내 나들이 땡땡이룩
영화 촬영을 위해 폴란드 출장 중인 배우 박하선이 땡땡이 셔츠 외출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박하선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네 옷 여기서도 잘 입고 있지”라는 글과 함께 외출을 끝낸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하선은 블랙 티셔츠에 블랙앤화이트의 땡땡이 셔켓를 걸친 심플하면서 스타일리시한 외출룩을 완성했다.
여기에 땡땡이 셔켓와 동일한 디자인의 헤어 밴드를 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박하선은 최근 영화 촬영을 위해 폴란드 출장을 떠났다. 이에 남편 류수영이 2주간 공석이 된 '박하선의 씨네타운' DJ를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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