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10-09 |
「엘레강스스포츠」 상품 키워드는 ‘변화’
세련된 컬러에 디테일 강화 … 내년 S/S 품평회 개최
피오엠디자인(대표 정해준)의 「엘레강스스포츠」가 9월 17일 서울 팔래스 호텔에서 2013 S/S 상품품평회를 변화된 상품 라인을 오픈했다.
「엘레강스스포츠」는 전국 대리점 사장들이 참석한 이번 품평회에서 세련된 컬러구성과 새로운 스타일을 선보이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상품구성을 선보였다.
내년 S/S 상품은 블루밍 스프링, 스위트 파스텔, 타임리스 시크 등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블루밍 스프링(Blooming spring)은 엷은 막을 한 겹 씌운 듯 하면서도 컬러감이 살이있는 듯한 봄의 느낌을 전달한다. 이 라인은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어우러진 볼륨 라인으로 캐릭터 플레이 및 멀티 패턴을 사용해 경쾌하고 캐주얼한 룩을 제안했다.
스위트 파스텔(Sweet Pastel)은 빛에서 영감을 받은 브라이트한 팝 컬러를 통해 기분 좋은 일상의 순간을 추구하고 스트레스와 지루함을 날려버린다. 기능성 소재와 형광의 디테일로 스포티함을 극대화시켰다.
타임리스 시크(Timeless chic)는 절제된 모노톤 컬러에 애시드(Acid)한 컬러 포인트로 스타일리시한 모던 스포티 캐주얼룩을 제안했다. 특히 내년 S/S 상품은 과감한 트렌드 컬러로 배색감을 높이고 디자인 디테일을 통해 상품력을 높여 참석한 대리점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한편 「엘레강스스포츠」는 그 동안 진행해온 골프케이블 광고와 골프마케팅으로 브랜드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신규고객수가 늘어나고 있고, 라디오CM등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매출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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