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8-02 |
버커루, 바이커 문화복합공간 톤업과 성수동에 콜라보 팝업스토어
톤업의 트렌디한 감성과 버커루의 빈티지 무드 담긴 라이딩 티셔츠 6종 전개
패션기업 한세엠케이의 프리미엄 빈티지 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바이커 문화복합공간 ‘톤업(TON-UP)’과 함께 성수동 콜라보레이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버커루는 본래 “카우보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광할한 대지 속 그들만의 자유롭고 거친 무드를 감각적인 빈티지 감성으로 재해석해 바이커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님 캐주얼 브랜드다.
성수동에 위치한 톤업은 최근 바이커들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바이커 문화복합 공간이다.
할리데이비슨, 트라이엄프 등 다양한 바이크를 즐기는 라이더들이 서로 모여 경험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며, 나아가 직접 라이더들을 위한 헬멧 등을 제작해 새로운 컬렉션들을 출시하는 바이커 브랜드이다.
이러한 톤업의 트렌디한 감성과 버커루만의 빈티지한 무드가 만나 새로운 라이딩 스타일 완성했으며, 최근 MZ세대들이 주로 모이는 성수동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팝업스토어를 오픈해 많은 고객들이 방문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버커루X톤업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버커루X톤업 캡슐 컬렉션이 총 6가지 티셔츠로 한정판 출시됐으며, 버커루의 빈티지한 무드에 톤업이 가진 트랜디한 그래픽 디자인 등의 특징이 돋보인다.
공개된 컬렉션은 기존 바이커 스타일을 보다 세련되게 풀어내는데 중점을 뒀다.
‘버커루X톤업 와펜 루즈핏 티셔츠’는 쿨링 원사를 사용해 무더운 여름에도 시원한 라이딩 룩을 제안하고 있으며, ‘버커루X톤업 가먼트다잉 오버핏 티셔츠’는 프리미엄 빈티지 감성이 돋보여 많은 바이커들에게 관심을 주목 받고 있다.
‘버커루X톤업 스트라이프 루즈핏 티셔츠’는 데님 팬츠, 바이커 진 등 다양한 팬츠와 잘 어울려 보다 힙한 바이커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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