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8-01 |
신지, 비바람에 강제 민낯! 생얼이 더 예쁜 청순 티셔츠룩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비바람에 강제 민낯을 노출했으나, 여전히 예쁜 굴욕 없는 청순 티셔츠룩을 자랑했다.
신지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분명 풀메하고 갔는데...비바람에 민낯이 되어버렸어. 어깨에 스카프 포인트도 뒤로 넘어가서 앞으로 못 돌아오고 여러모로 있었는데 없었다”라는 글과 함께 강원도에서의 행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미니 스커트에 화이트 티셔츠를 입고 스카프가 포인트인 무대룩을 완성했으나, 비비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 메이크업은 사라지고 어깨에 있던 스카프로 뒤로 사라진 최악 환경에 스케줄을 진행했다.
하지만, 신지는 거센 비바람의 강세 민낯에도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스케줄을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다.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국가가부른다’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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