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10-09 |
「까스텔바쟉」 3개 라인 본격 가동!
리니에 20개점, 골프 6개점, JCC 1개점 운영
까스텔바쟉코리아(대표 민복기)의 「까스텔바쟉」이 라인 익스텐션을 통해 본격적인 국내 패션시장 공략에 돌입한다.
「까스텔바쟉」은 기존에 전개했던 골프 라인 「까스텔바쟉 스포츠」와 올해 S/S에 런칭한 럭셔리 트러디셔널 캐주얼 「까스텔바쟉 리니에」, 그리고 이번 하반기 한국에 처음 선보이는 프랑스 컬렉션 「까스텔바쟉 JCC」 등 3가지 라인으로 골프, 남성, 여성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현재 「까스텔바쟉 리니에」가 20개점, 「까스텔바쟉 스포츠」가 6개점, 「까스텔바쟉 JCC」가 1개점을 운영하고 있다.
「까스텔바쟉 리니에」은 귀족 가문의 디자이너 ‘장샤를 드 까스텔바쟉’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과 실험적이고 창조적인 패션 철학이 젊은 감각의 ‘루이마리 드 까스텔바쟉’에 의해 현대적이고 대중적인 시각으로 재해석된 브랜드이다. 프랑스의 전통적인 문화적 가치를 기반으로 ‘기사도 정신 + 펜싱’을 모티브로 한 젊은 감성의 프레피 룩이다.
현재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현대 부산점이 매출 리딩 점포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롯데 잠실점은 지난 6월 1억원의 매출을 달성했고, 현대 부산점은 트러디셔널 군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까스텔바쟉 스포츠」는 「까스텔바쟉」의 디자인을 대중적인 시각에서 재해석해 1996년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이번 F/W에는 기존의 골프 웨어의 한계성을 벗어나 일상 생활 속의 여유를 표현한 고감도 감성의 스포츠 캐릭터 캐주얼로 제안하고 있다.
특히 「까스텔바쟉」의 화려한 컬러 감성과 다양하고 팝한 캐릭터를 접목해 활동적인 스포츠의 기능성과 펀한 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까스텔바쟉 JCC」은 「까스텔바쟉」 메종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좀더 집중하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쟝샤를 드 까스텔바작’과 케이티 페리, 레이디 가가 등 젊은 뮤지션과 팬들이 열광하는 대중성과 예술성이 접목된 라인으로, 국내에는 직수입으로 전개된다. 지난 9월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에 처음 선을 보였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지난 9월에 온라인몰을 오픈해 판매와 함께 브랜드와 상품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온라인몰은 「까스텔바쟉」의 리니에, 골프, JCC 등 3가지 라인의 통합몰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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