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28 |
'리틀 송혜교' 한지우, 36세 애엄마 맞아? 눈부신 수영복 자태
배우 한지우(본명 김보람·35)가 독보적인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한지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와 오늘 하늘 진짜"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우는 핑크빛 원피스 수영복으로 야외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 최근에 딸과 함께 수영장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이는 인증샷도 공유했다.
3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 없이 탄탄하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007년 미스코리아 중국 진에 당선된 한지우는 2010년 KBS2 '정글피쉬2'를 통해 데뷔했다.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을 얻으며 얼굴을 알린 그는 '밤을 걷는 선비', '지성이면 감천'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2017년 11월 3살 연상의 대기업 연구원과 2년 교제 끝에 결혼했으며 2020년 3월 딸 이음이를 품에 안았다.
현재 SNS에 사랑스러운 딸 이음이의 성장기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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