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28 |
송혜교, 똑단발에 어울려! 가을에 입고 싶은 지적인 파워우먼룩
배우 송혜교가 계절 앞서가는 시크한 가을 커리어우먼룩으로 여신같은 미모를 뽐냈다.
송혜교는 한 여성복 패션 브랜드와 함께 <EYES ON ME>를 컨셉으로 황홀한 스포트라이트로 시선이 집중되는 순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찬미를 표현했다.
공개된 화보 속 송혜교는 클래식한 트위드 재킷, 시크한 체크 투피스와 트렌치 코트, 드레시한 원피스, 스트라이프 슈트 등 고급스럽고 지적인 무드의 다양한 파워우먼 가을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여성스러운 트렌치 코트룩을 포함 글리터 소재의 트위드 재킷과 레이어한 튤 스커트, 크롭 기장의 하운드투스 체크 베스트와 H라인 스커트를 셋업 투피스룩 등은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최근 단발 머리로 변신한 헤어 스타일에 어울리는 지적인 품격의 독보적인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1981년생으로 42세인 송혜교는 현재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를 촬영 중이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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