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26 |
이민정, 앞치마 하나로 끝! 얼짱 바리스타같은 스트라이프 셔츠룩
배우 이민정이 앞치마가 잘 어울리는 얼짱 바리스타 냄새를 한껏 드러냈다.
이민정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해요. 영화 ‘크리스마스선물’ 올해는 만날 수 있겠죠? ‘빌런즈’도, ‘크리스마스선물’도 다 대박 기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영화사가 선물한 커피차 앞에서 인증샷을 찍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정은 화이트 스트라이프 셔츠에 앞치마를 레이어드해 마치 바리스타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이를 본 팬이 "마치 카페에서 근무 중인 민정 언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이민정은 "어쩌다 보니 진짜 내가 커피 바리스타 같은"이라고 화답했다.
이민정은 2013년 이병헌과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드라마 '빌런즈' 촬영 중이며 영화 '크리스마스 선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내년 방영될 티빙 웹드라마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쇼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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