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25 |
영탁 "신기하고 놀라워" 어릴적 미용실에서 봤던 주부생활 커버 장식
가수 영탁이 창간 57주년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영탁은 발랄한 네온 컬러의 수트, 과감한 디테일의 비건 레터 코트, 부드러운 인디언 핑크 컬러의 점프수트 등을 거침없이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뽐냈다.
영탁은 화보를 마치고 인터뷰에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주부생활> 커버 모델을 장식하게 돼 놀랍다”며“어릴 때 엄마를 따라 간 미용실에서 봤던 <주부생활> 잡지라 더 신기하고 재미있다”고 촬영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탁은 지난 4일 첫 정규앨범 ‘MMM’을 발매했으며, 타이틀곡 ‘신사답게’로 활동 중이다.
오는 7월 29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2022 TAK SHOW’를 시작으로 8월까지인천, 대구 등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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