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25 |
빨간머리 선미, 섹시와 러블리 오가는 카멜레온 선미룩 '만찢 비주얼'
최근 새 디지털 싱글 '열이 올라요'를 발매한 가수 선미가 섹시와 러블리를 오가는 빨간머리 선미룩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만화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빨간머리 스타일로 변신한 선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밀착 섹시 원피스와 러블리한 원피스 등 상반된 매력이 담긴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미는 초밀착 니트 탱크탑 원피스와 댕기머리의 핫섬머 섹시룩과 하늘하늘한 루즈핏 탱크탑 원피스로 만화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만찢 비주얼'로 사랑스러운 미모가 담겼다.
한편, 1992년생으로 만 30세인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후에는 솔로 아티스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독보적 입지를 다진 아티스트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선미팝’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꾸준한 사랑받아 왔다.
지난달 29일 신곡 '열이 올라요'로 컴백했으며 최근에는 '쇼!터뷰'의 새 MC로 발탁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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