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25 |
‘오형제 엄마’ 서하얀, 힙한 찢청 내조룩! "귀염뽀짝 임창정" 무한애정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다섯 형제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힙한 찢청룩을 선보였다.
서하얀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들 현장에 맛난 음식 많이 사다주셔서 모두가 틈틈히 맛나게 챙겨먹었어요. 대전 콘서트도 모두가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귀염뽀짝임창정”이라는 글과 함께 임창정의 대전콘서트를 내조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찢어진 청바지와 핑크 반팔 티셔츠에 운동화를 신고 햄버거로 끼니를 때우는 힙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임창정에게 ‘귀염뽀짝’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내조에 빠져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결혼 전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 요가 강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임창정이 CEO로 있는 연예 기획사에서 일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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