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22 |
신지, 옷태가 달라진 러플 튜브탑 자태 ‘필라테스 효과 굿’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프릴 밴딩 튜브탑으로 날씬해진 옷태를 자랑했다.
신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세 꼿꼿한 거 보게나! 평소에 좀 저래야 할 텐데~”라며 허리 라인에 대한 자신감과 함께 아쉬움을 동시에 나타났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데님 팬츠와 화이트 블라우스에 프릴 디테일의 스모크 밴딩 튜브탑을 매치해 러블리한 레이어드룩을 연출했다.
특히 신지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한 필라테스로 더욱 슬림해진 바디라인과 V라인을 유지하고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활동했다.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국가가부른다’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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