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22 |
송혜교, 아직 파리의 여운! 나른한 오후 파리의 럭셔리 시스루룩
배우 송혜교가 파리에서의 나른한 시간을 보낸 사진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22일 자신이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앞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FENDI) 2022년 가을겨울 쿠튀르 쇼에 참석했던 사진을 게재했다.
송혜교는 시스루 원피스를 입고 파리 시내가 내려다 보이는 소파에 기대고 앉아 편안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과 펜디의 테일러링 재킷과 쇼츠, 여기에 피카부 아이씨유 백을 매치하고 패션쇼에 참석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했다. 현재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 촬영에 임하고 있다.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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