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22 |
장윤주, 이젠 배우! 11자 복근 살아있는 내추럴 섹시룩 '자기관리의 끝'
톱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내추럴하면서 시크한 무드의 존재감 넘치는 화보를 선보였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나이로비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장윤주는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를 통해 모델 출신의 포스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심프한 화이트 브라탑과 다크 그레이진을 매치한 힙한 Y2K 스타일부터 블랙 슈트에 이르기까지 시선을 압도하는 포즈와 표정으로 존재감을 발산했다. 군살 하나 없는 복근 및 완벽한 몸매와 톱모델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올해 43세인 장윤주는 톱모델로서 왕성한 패션 활동을 비롯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윤주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했으며 영화 '1승', '시민 덕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15년 5살 연하의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 정승민씨와 결혼한 장윤주는 2017년에 딸 리사를 낳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