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21 |
서하얀, 크로셰백 선물에 감동! 임창정보다 인기 많은 놀라운 골프핏!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팬으로부터 크로셰백을 선물받고 감동했다.
서하얀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의 오랜 팬 분이 정성스레 코바늘로 떠 주신 핑크백 너무 예쁘죠. 남편이 받아야할 선물을 제가 받으니… 정말 복받았네요. 선물 받은 옷 입고 꿀 휴식 보냈던 반나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서 서하얀은 화이트 톤의 골프 스커트와 니트 반팔 티셔츠에 선캡을 하고 임창정 팬이 선물한 핑크 크로셰백을 매치한 늘씬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의 골프룩을 연출했다.
서하얀은 18세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다섯 아들을 능숙하게 돌보고 집안일은 물론 회사 일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워킹맘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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