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7-21 |
컨버스, 꼼데가르송 플레이와 12년 만에 첫 원스타 한정 출시
아이코닉한 하트-앤-아이 그래픽과 붉은색으로 물든 원스타 로고 특징
스트릿 문화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컨버스(CONVERSE)」와 ‘꼼데가르송 플레이 (Commedes Garçons PLAY)’가 12년 만에 처음으로 원스타(ONESTAR)를 선보인다.
컨버스와 꼼데가르송 플레이의 협업은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 세계 스트릿 패션 씬에 컨셉추얼한 비전을 제시해 왔다.
12년간 아이코닉한 협업을 이어온 컨버스 X 꼼데가르송플레이는 협업 이후 처음으로 아이코닉한 하트-앤-아이 로고가 더해진 원스타를 선보인다.
1974년 농구화로 첫 선을 보인 원스타는 스트리트 컬처와 스케이트 커뮤니티에서 인기를 누리기 시작하며 반항적인 문화의 헤리티지를 얻은 컨버스의 아이콘이다.
이번 리미티드 에디션은 아이코닉한 하트-앤-아이 그래픽과 붉은색으로 물든 원스타의 스타 로고가 특징이며,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스케이트 클래식인 원스타의 실루엣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핀스트라이프와 힐 스테이의 대비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캔버스에 절제된 색감을 더했다.
컨버스 X 꼼데가르송 플레이 원스타는 블랙과 화이트 톤의 클라우드 댄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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