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20 |
김혜수, 53세의 바비인형! 뱅헤어에 마네킹 몸매 벌룬 원피스룩
배우 김혜수(53세)가 바비인형 같은 몸매에 벌룬 원피스룩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드러냈다.
김혜수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촬영을 위해 메이크업을 받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뱅 헤어 스타일에 오렌지 벌룬 미니 원피스를 입고 바비인형같은 마네킹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뱅 헤어 스타일의 작은 머리에 강렬한 컬러의 미니 원피스룩이 눈길을 끌었다.
현재 김혜수는 조선 시대 왕자들이 받은 상위 1% 영재교육법을 담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을 촬영 중이다.
'슈룹'은 내 자식의 위기 앞에 기품 따윈 버리고,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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