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7-20 |
[패션엔 포토] 정호연, 이젠 슈퍼스타! 청룡 신인상 매혹의 홀터넥 드레스룩!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 부문 신인상...언발란스 블랙 레드카펫 드레스룩 눈길
배우 정호연(Ho Yeon Jung)이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dragon Series Awards)에서 매혹적인 블랙 홀터넥 드레스룩으로 레드카펫을 밝혔다. 이날 청룡시리즈어워즈에는 정호연을 비롯 설현, 김성령, 김고은, 한효주, 주현영 등 유명 스타들이 총출동했다.
정호연은 19일 인천에서 개최된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배우 정호연이 '오징어 게임(Squid Game)’으로 드라마 부문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국내 최초 스트리밍 시리즈 콘텐츠들을 대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넷플릭스부터 디즈니+, 시즌, 애플TV+, 왓챠, 웨이브, 카카오TV, 쿠팡플레이, 티빙(가나다 순)이 제작하거나 투자한 국내 드라마와 예능을 대상으로 총 12개 부문을 시상했다.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최초'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정호연은 드라마 부문 신인여우상의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정호연은 한국 최초이자 비영어권 최초로 수상한 '제28회 미국배우조합상'(SAG) 여우주연상을 비롯, '제20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 올해의 여자배우상, '제2회 크리틱스 초이스 슈퍼 어워즈'(Critics Choice Super Awards) 액션 시리즈 부문 여자 연기상,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 부문 신인여우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대세 배우로 존재감을 증명했다.
또한 지난 13일(한국시간) 정호연은 제 74회 에미상'(Emmy Awards,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호연은 '그래비티', '로마'로 유명한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에 빛나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Apple TV+ 새 스릴러 시리즈 '디스클레이머(Disclaimer)'와 할리우드 유명 감독 조 탈보트 감독의 신작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 주연으로 캐스팅, 차기작을 확정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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