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19 |
한효주, 남친 셔츠 빌려 입었나? 청순한 듯 은근 섹시한 하의실종룩
배우 한효주가 화이트 셔츠 하나로 청순한 듯 아찔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한효주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효주는 마치 남차 친구의 셔츠를 빌려 입은 듯 큼직한 사이즈의 화이트 셔츠룩으로 1인용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청순한 듯 은근히 섹시한 하의실종 패션이 눈길을 끈다.
한편 1987년생, 올해 한국 나이 36세인 한효주는 올해 하반기 공개되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 출연을 확정했다.
'무빙'은 초능력을 숨긴 채 현재를 살아가는 아이들과, 과거의 아픈 비밀을 숨긴 채 살아온 부모들이 시대와 세대를 넘어 닥치는 거대한 위험에 함께 맞서는 초능력 액션 히어로물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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