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7-18 |
서현진, 몰라볼 뻔! 작아진 얼굴 확 달라진 러블리 체크룩
배우 서현진이 확 달라진 러블리 감성의 가을 프레피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현진은 여성 컨템포러리 '배리(Barrie)'와 함께한 패션매거진 얼루어 화보에서 발랄하면서 몽환적인 무드의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타탄 체크 무늬의 레드 캐시미어 니트 재킷과 스커트 셋업 체크룩, 장미 프린트 데님 재킷과 팬츠 셋업룩으로 경쾌하면서 클래식한 분위기의 가을룩을 선보였다.
또 서현진은스코틀랜드 엉겅퀴 꽃 패턴 장식의 자켓, 베스트, 팬츠 셋업은 빈티지하면서도 서현진 특유의 러블리한 무드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또 다른 컷에서 서현진은 배리의 시그니처 라인인 데님의 스티치 롱 드레스를 투박한 앵클 부츠와 함께 매치하여 캐주얼한 느낌을 자아낸다.
한편 서현진은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에서 완벽한 성공을 위해 달려온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과 전작들과는 다른 이미지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서현진은 극중 날카롭고 예민한 변호사 역을 소화하기 위해 독한 다이어트를 감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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