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18 |
새신부 이해리, 결혼하고 더 예뻐져! 가죽 팬츠에 재킷 찐행복 외출룩
지난 5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린 다비치의 이해리가 결혼 후 첫 일상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배고픈데 저녁에 조개구이를 먹어야 하니까 약속시간 전에 일단 샌드위치로 허기를 달래야지~하고 찍은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해리는 카페에서 가죽 버뮤다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재킷을 걸치고 결혼 후 더 예뻐진 외출 미모를 발산했다.
또 여기에 진주 목걸이와 슬라이드 샌들을 매치해 스타일리시한 꾸안꾸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해리는 지난 5일 비연예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해리의 결혼식에는 유재석, 이적, 조세호, 백지영, 린, 선미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으며, 다비치 멤버 강민경이 웨딩플래너 역할까지 맡아 우정을 과시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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