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18 |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 카즈하·홍은채, 관능적인 코르셋 드레스 케미룩
대세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멤버 카즈하와 홍은채가 ‘코스모폴리탄’ 8월호 듀엣 커버를 장식했다.
카즈하와 홍은채는 ‘파워풀하고 도전적인 여성’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펜디(FENDI)의 2022 가을/겨울 컬렉션의 관능적인 코르셋 드레스룩을 완벽 소화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사람은 이후 개별 인터뷰를 통해 데뷔 후의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카즈하는“15년 동안 발레만 해온 저에게 케이팝은 완전히 새로운 세계”라며 “타이틀곡 ‘FEARLESS’에 나오는 ‘겁이 난 없지’라는 가사처럼 두려움 없이 앞으로 나아가고 싶어요.”라 말했다.
홍은채는 “데뷔 전에는 긴장할까봐 걱정했는데 막상 무대에 오르니 오히려 설레고 즐겁더라고요. 저는 무대를 즐기는 편인 것 같아요.”라며 Z세대다운 당당한 매력을 드러냈다.
르세라핌의 데뷔곡 ‘FEARLESS’는 최근 미국 빌보드 차트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전주 대비 13계단 역주행하는 저력을 보이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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