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18 |
‘열애설에 폭풍 감량’ 판빙빙, 얼굴이 반쪽! 오렌지 백리스 슬립 원피스룩
최근 6Kg 폭풍 감량에 열애설까지 휩싸인 중국 배우 판빙빙이 과감한 백리스 슬립 원피스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판빙빙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해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판빙빙은 등이 노출된 백리스의 과감한 슬립 원피스를 입고 요염하면서도 청순한 섬머룩을 연출했다.
1981년생으로 만 41세인 판빙빙은 1996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1998년 드라마 '황제의 딸'에서 금쇄 역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다.
왕성하게 활동하던 그는 2018년 탈세 스캔들에 연루되어 한동안 실종설, 사망설이 도는 등 활동을 중단했으나 2019년부터 활동을 재개했으며,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인사이더'에 특별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에는 새로이 열애설에 휩싸였고, 일주일 만에 6kg을 감량했다는 소식도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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