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18 |
탕웨이, 두얼굴의 페르소나..신비로운 매력 고혹적인 하이 주얼리룩
배우 탕웨이가 신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탕웨이는 불가리(BVLGARI)와 함께 한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공개되 커버에서 탕웨이는 지난달 29일 개봉한 영화 '헤어질 결심' 속 중요한 메타포인 그린과 블루를 배경으로 고혹적인 올블랙 드레스룩 자태를 선보였다.
탕웨이는 독보적인 연기와 포즈로 강인함과 유연함 두 가지 페르소나를 완벽하게 표현하며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헤어질 결심'은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박찬욱 감독과 탕웨이, 박해일의 첫 만남, 그리고 수사극과 멜로극이 결합한 독창적 드라마에 감각적인 미장센이 더해진 영화 '헤어질 결심'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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