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18 |
‘임창정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 얼마나 말랐으면 헐렁한 벌룬 원피스룩!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헐렁한 벌룬 원피스룩으로 깡마른 미모를 자랑했다.
서하얀은 17일, 서하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용 소품 픽업도 할겸 오랜만에 성남에 갔어요! 지인의 카페에 들러서 반가운 얼굴도 보고 공복이라 허겁지겁 먹었던 달달했던 라떼와 디저트마저 꿀맛 차안에서 멀미날까봐 챙겨온 치토스까지…저녁 육아하러 다시 복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서하얀은 단정하게 뒤로 묶은 헤어 스타일에 핑크 벌룬 원피스를 입고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 여기에 손목에 레오파드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드러냈다.
특히 큰 키에 다소 헐렁해 보이는 원피스로 인해 깡마른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서하얀은 18세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서하얀은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다섯 아들을 능숙하게 돌보고 집안일은 물론 회사 일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워킹맘의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