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7-18 |
알로봇, 폭염에 키즈 수영복 인기 만점 전년대비 판매율 160% 성장
거리두기 완화로 바캉스, 야외활동 및 물놀이에 대한 수요 급증으로 판매 늘어
서양네트웍스(대표 박연)의 키즈 브랜드 「알로봇」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윔웨어 판매율이 전년 대비 160% 성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양네트웍스는 위드 코로나 전환 이후 맞이하는 첫 여름인 만큼, 야외활동 및 물놀이에 대한 수요 급증이 스윔웨어 판매율 성장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알로봇은 여름철 스윔웨어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모티브로 한 디노 시리즈부터 타이다이 기법과 체커보드에 로봇 프린트 그래픽을 활용한 래쉬가드 5종 세트를 출시했다.
대표적으로 알로봇의 5부 워터 디노 SET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캐릭터가 돋보이는 수영복 세트로 블루와 민트 총 2컬러로 구성됐다. 공룡의 입체 뿔 장식 디자인과 그래픽이 어우러져 유니크한 느낌을 더해준다.
하의는 5부 기장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수영복 소재를 사용해 입고 벗기 쉬우며 물놀이 시에도 높은 활동성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알로봇은 세련된 컬러매치와 유니크한 로고가 돋보이는 단품으로 래시가드부터 9부 워터레깅스, 워터팬츠, 비치캡 등 다양한 상품 10종을 마련했다.
전반적으로 신축성이 좋은 것이 특징으로 편안한 착용감과 함께 활동성 높은 아이들에게 제격인 아이템이다.
한편 패밀리 라이프스타일을 큐레이팅 하는 감성 플랫폼 ‘룩스루(looxloo)’에서는 알로봇 스윔웨어 세트 구매 시 LED 물병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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