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17 |
장영란, 유산의 아픔 딛고 다시 긍정 여왕! 앞치마 벗고 다시 연예인룩
방송인 장영란이 유산의 아픔을 딛고 긍정 여왕으로 돌아왔다.
장영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앞치마 벗고 연예인 되기, 오늘도 고생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주부와 연예인, 극과 극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녹색 민소매 슬릿 원피스에 데님 앞치마를 두른 모습과 핑크 드레스를 입은 상반된 모습의 온앤오프룩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장영란은 공개된 앞치마를 두른 주부의 수수한 매력과 핑크 드레스의 화려한 매력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영란은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이후 2013년 딸을 얻었으며,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그는 최근 8년 만에 늦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유산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샀다.
한편, 장영란은 현재 채널A '금쪽 같은 내 새끼',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등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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