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15 |
김혜수, 쪽머리에 베이비돌 원피스 '뭐든 어울려'...조인성 간식차 감동
배우 김혜수가 사극 쪽머리에 라벤더 컬러의 베이비 돌 원피스룩으로 반전 미모를 발산했다.
김혜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간식차를 선물받고 “조인성 배우님 고맙습니다”라는 감사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김혜수는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관련 신문 기사를 캡쳐한 사진을 올려 후배 박은빈을 응원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혜수는 사극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쪽머리에 베이비 돌 원피스를 매치한 이색 패션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베이비 돌(Baby Doll)은 아기 인형풍 스타일링을 말하며 하이웨이스트와 플레어가 들어간 헐렁한 원피스에 프릴이나 레이스 장식 등을 단것이 특징이다. 스쿨룩이나 프레피룩보다 여성스러워 보인다.
현재 김혜수는 조선 시대 왕자들이 받은 상위 1% 영재교육법을 담는 tvN 새 드라마 '슈룹'을 촬영 중이다.
'슈룹'은 내 자식의 위기 앞에 기품 따윈 버리고, 왕실 골칫거리인 사고뭉치 왕자들을 왕세자로 만들어야 하는 극한 중전의 분투기를 그린 드라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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