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15 |
'열애중' 김나영, 파리의 추억...점점 예뻐지는 탱크탑 원피스룩
방송인 김나영이 프랑스 파리에서 로맨틱한 일상을 공개했다.
현재 마이큐와 공개 열애 중인 김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도 잘하고 오랜만에 간 유럽도 쬐끔 즐기고 건강하고 안전하게 서울에 왔습니다. 당분간 인터넷 빵빵 터지는 서울에서 파리 사진 업로드 해도 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꽃무늬 장식이 돋보이는 초밀착 블랙 탱트탑 원피스룩으로 파리 시내에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팽크백과 선글라스, 운동화를 매치해 스타일 엣지를 더했다.
올해 42세로 두 아들의 엄마인 김나영의 군살 1도 없는 건강하고 탄탄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내가 키운다'에 출연하며 아들들과의 일상을 공유한 바 있다.
또 지난해 12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와 공개 열애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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