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14 |
정수정, 런더너 홀린 한류 여신! 품격있는 클래식한 쇼츠룩
그룹 에프엑스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영국 런던에서 클래식한 쇼츠룩으로 런더너(Londoner)를 홀렸다.
정수정은 지난 7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테니스 대회인 ‘2022 윔블던 챔피언십’에 랄프 로렌의 초대를 받고 출국한 정수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기가 끝나고 난 후 여유로운 근황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수정은 코발트 블루 컬러의 셔츠와 쇼츠, 여기에 부츠를 매치한 클래식한 섬머룩으로 랄프로렌 매장을 방문해 레더 백팩을 고르고 매장 앞에서 커피를 마시는 등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수정은 최근 영화 '거미집' 촬영을 마쳤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리는 작품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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