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14 |
‘22년 연애’ 오나라, 이게 바로 "나라뷔통, 나라메스” 직접 뜬 네트백 '진짜?'
배우 오나라가 놀라운 뜨개질 실력을 자랑했다.
오나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밤에 가방 자랑 중. 선물용으로 뜬 거라 정성가득, 똥글뱅이가방, 어떤색이이쁜가요, 주문못받아요, 오래걸려요, 세상에하나밖에없는, 라벨제작"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오나라는 "나라뷔통, 나라메스, 나란느, 나라다, 오나라가방", "뜨개질에 빠진 지 3개월째"라는 글과 함께 네트백을 들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오나라는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직접 뜨개질한 다양한 가방을 들고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오나라의 뜨개질 실력에 감탄을 자아냈다.
1974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49세인 오나라는 22년째 뮤지컬 배우 김도훈과 열애 중이다.
한편 오나라는 오는 6월 방영될 tvN 새 주말드라마 '환혼'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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