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7-13 |
[패션엔 포토] 염정아, 외계인 시사회 빛낸 우아한 블랙 드레스룩
영화 '외계+인' 1부 언론시사회 ...슬릿 디테일의 벨티드 블랙 드레스룩 '시선강탈'
배우 염정아가 1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 언론시사회에서 블랙 드레스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날 시사회에는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 역의 류준열,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 역의 김우빈, 천둥 쏘는 처자 이안 역의 김태리, 외계인에게 쫓기는 형사 문도석 역의 소지섭, 삼각산의 신선 흑설 역의 염정아, 삼각산의 신선 청운 역의 조우진, 신검을 차지하려는 가면 속의 인물 자장 역의 김의성, 그리고 최동훈 감독이 참석했다.
흑설 역을 맡은 염정아는 이날 시사회에서 슬릿 스커트 디테일이 눈에 띄는 벨티드 블랙 원피스룩으로 우아한 미모를 빛냈다.
영화 '외계+인' 1부는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동훈 감독이 심혈을 기울인 '한국판 어벤져스' 외계+인' 1부는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7월 20일 개봉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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