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2-10-04 |
「질스튜어트뉴욕」월드스타 싸이와 만났다
‘강남스타일 x 뉴욕스타일’ 뮤직비디오 공개
LG패션(대표 구본걸)이 전개하는 뉴욕 남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뉴욕」이 가수 싸이를 이번 F/W 전속 모델로 기용했다.
지난 2011년 F/W 런칭한 「질스튜어트뉴욕」은 생활 수준의 향상 및 국내 남성들의 패션에 대한 관심 증대로 인해 매년 20% 이상씩 성장하고 있는 남성 컨템포러리 시장을 겨냥해 LG패션에서 전략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브랜드로 뉴욕 감성의 센스있는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는 25~35세의 남성들이 주요 타겟이다.
지난해 9월 국내 패션업계로는 최초로 클럽 패션쇼를 통해 브랜드의 런칭을 알렸던 「질스튜어트뉴욕」이 이번 가을에는 ‘강남스타일’로 전세계를 강타한 가수 싸이를 내세워 아메리칸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위트있는 감각으로 풀어낸 제품군을 새롭게 공개한다.
「질스튜어트뉴욕」은 지난 9월 25일, 전속모델 싸이가 미국의 한 유명 토크쇼에 출연해 피력한 ‘Dress Classy, Dance Cheesy’를 컨셉으로 제작한 ‘강남스타일’의 자체 패러디 버전 뮤직비디오를 유투브 사이트에 공개했다.
앞서 공개한 티저 영상이 이틀만에 14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싸이의 인기만큼 광고영상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대해 LG패션 남성 캐주얼 부문장 김상균 상무는 “가수 싸이의 프로페셔널한 카리스마와 무대 위에서 그가 발산하는 열정과 재치는 「질스튜어트뉴욕」이 추구하는 아메리칸 컨템포러리에 위트있는 감각을 더한 ‘컨템포러리 트위스트’의 컨셉과 정확히 일치한다”며, “싸이의 모델 기용으로 인해 올 가을, 국내의 남성 패션 피플들 사이에서 모던하면서도 톡톡 튀는 스타일이 진정한 강남 스타일 패션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질스튜어트뉴욕」은 9월 24일부터 브랜드 홈페이지 및 유투브를 통해 전속모델 싸이와 「질스튜어트뉴욕」의 콜라보레이션 뮤직비디오 영상을 뛰어넘는 재치있고 크리에이티브한 UCC를 공유하는 ‘Dress Classy UCC Witty’ 이벤트를 실시한다.
「질스튜어트뉴욕」 마케팅팀의 심사를 통해 우수작으로 선정된 상위 3팀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질스튜어트뉴욕」 제품 교환권과 싸이 착장 제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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