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12 |
[그 옷 어디꺼] '왜 오수재인가' 이주우, 걸크러시 변호사룩! 바디컨 원피스 어디꺼?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고급스러운 바디컨 원피스로 연출한 변호사룩 '화제만발'
지난 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12회에서는 오수재(서현진)와 공찬(황인엽)이 연관된 과거 응주시 의붓남매 살인사건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송미림(이주우)과 리컬 클리닉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수재는 공찬과 거리를 두면서도 그 역시 10년 전 사건을 다시 파고들었다. 채준희(차청화 분), 송미림(이주우 분)과의 대화에서 오수재는 김동구를 최초의 범인으로 만든 사람과 노병출을 새로운 범인으로 만든 사람이 동일할 것이라고 짚었다.
이주우는 '왜 오수재인가'에서 TK로펌의 어쏘 변호사 송미림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극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새끼 오수재’라 불릴 만큼 매사 업무에 완벽하지만 흥분하면 거친 말과 행동이 불쑥 튀어나오는 다혈질 인물이다.
자신이 믿고 따르는 오수재가 로스쿨 겸임교수로 리컬 클리닉 센터를 이끌자 객원 변호사를 맡으며 걸크러시 변호사 캐릭터로 열연하고 있다.
단발 헤어스타일에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오피스룩으로 당당한 매력을 발산하며 주목을 끌고 있다.
↑사진 = SBS <왜 오수재인가> 12회 방송 캡쳐
이날 방송에서 이주우가 착용한 벨티드 테일러드 바디컨 원피스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보디라인을 그대로 살려주는 '바디컨(body-con) 원피스 제품으로 테일러드 칼라와 탈부착 가능한 벨티드 스타일링으로 고급스러운 감성과 함께 단아하면서 품격있는 실루엣을 연출한다.
한편 ‘왜 오수재인가’는 살기 위해, 가장 위에서, 더 독하게 성공만을 쫓다 속이 텅 비어버린 차가운 변호사 오수재와 그런 그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따뜻한 로스쿨 학생 공찬(황인엽 분)의 아프지만 설레는 이야기다.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 = 이주우가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사진 = 이주우가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사진 = 이주우가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사진 = 이주우가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사진 = 이주우가 착용한 '지고트' 원피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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