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7-12 |
케이트 미들턴, 큰아들과 윔블던 관람! 코트 위의 로얄 도트 원피스룩
영국 왕실의 케이트 미들턴(40.Kate Middleton)과 윌리엄 왕세손(Prince William) 부부는 지난 9일(현지시간) 큰아들 조지 왕자(Prince George)를 데리고 2022 윔블턴 테니스 남자 챔피언십 결승전을 관람했다.
이날 케이트 미들턴은 네이비 컬러의 복고풍 도트 무늬 원피스룩, 조지 왕자는 네이비 턱시도룩 모자 윔블던 커플룩을 연출, 결승전을 지켜보며 응원전을 펼쳤다.
영국의 모든 테니스와 크로케 클럽 후원자인 케이트 미들턴은 매년 윔블던 테니스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고 있다.
2022 윔블던 테니스 남자 단식 결승전은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7위 노박 조코비치(35·세르비아)가 ‘악동’ 닉 키리오스(45위·그리스)를 세트스코어 3-1(4-6 6-3 6-4 7-6<7-3>)로 꺾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케이트 미들턴은 올해 결혼 10년차를 맞았으며 조지 왕자(9), 샬롯 공주(7), 루이스 왕자(4) 등 3자녀를 키우는 베테랑 워킹맘으로, 왕실 맏며느리로, 매혹적인 패션 아이콘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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