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7-11 |
송혜교, 한폭의 그림 같네! 보석보다 빛나는 블랙 드레스룩
배우 송혜교가 고혹적인 블랙 드레스룩으로 여신같은 미모를 빛냈다.
송혜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하이엔드 주얼리 '쇼메(CHAUMET)' 행사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쇼메의 아시아 지역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동하는 송혜교는 쇼메 주얼리 행사에서 헐리우드 스타 다이앤 크루거(Diane Kruger)와 함께 어깨를 나란히 하며 매혹적인 한류 여신의 자태를 뽐냈으며 현지 근황을 닮은 인증샷을 연달아 공유한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블랙 드레스룩으로 범접할 수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올해 42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한 폭의 그림 같은 송혜교의 독보적인 우아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촬영중이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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