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11 |
'임창정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 연예인 매력 통했다! 패션 광고까지 접수
가수 임창정(50)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32)이 여성복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며 연예인 급 행보를 펼치고 있다.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랭앤루’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서하얀은 여름 캠페인 화보에서 하늘하늘한 레드 윈피스, 옐로 시폰 원피스 등으로 연출한 섬머룩을 포함 페도라는 끈 보이시한 슈트룩으로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176cm의 큰 키와 늘씬한 각선미가 어우러진 모델같은 포즈가 눈길을 끈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세 아들의 아빠였던 임창정과 결혼 후 두 아들을 출산, 현재 다섯 아들의 엄마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SBS 예능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성공하기까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서하얀은 다섯 아들을 능숙하게 돌보고 집안일은 물론 회사 일까지 똑 부러지게 해내는 워킹맘의 모습이 비쳐지며 호감을 샀다.
결혼 전 서하얀은 항공사 승무원, 요가 강사 등으로 활동해 왔으며 현재는 임창정의 소속사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