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7-11 |
김연아, 전설적인 디올 유산에 경의! 꽃보다 우아한 테일러드 슈트룩
'피겨 여왕' 김연아(Yuna Kim)가 단아한 화이트 슈트룩으로 품격있는 여왕의 자태를 뽐냈다.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올프레스티지 이벤트와 디올 뮤지엄 in 그랑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장 게제했다.
최근 럭셔리 크루즈 스파 서비스 인증샷을 연이어 공개한 김연아는 크리스찬 디올의 고향이자, 프랑스 해안의 노르망디에 있는 전설적인 정원이 있는 그랑빌(Granville)의 뮤지엄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디올 옴므(Dior Men) 아트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는 지난 6월 전설적인 정원이 있는 그랑빌(Granville)에서 꽃으로 가득한 만개한 정원에서 디올(Dior) 2023 S/S 남성복 컬렉션을 개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화이트 테일러드 슈트룩으로 정원과 뮤지엄을 둘러보며 디올의 유산과 전설에 경의를 표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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