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7-09 |
마마무 화사, 걸을수 있나? 역대급 핑크 레깅스 부츠룩 '아찔해'
그룹 마마무(MAMAMOO) 멤버 화사(Hwasa)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아찔하고 대담한 핑크 레깅스 부츠로 스트리트를 강탈했다.
화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eep echoes in my heart"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화사는 지난 6일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발렌티노(Valentono)의 2022 F/W 오뜨꾸띄르 패션쇼 참석차 출국했다.
이날 화사는 레깅스와 스틸레토 부츠가 연결된 아찔한 9인치 핑크 레깅스 부츠로 거리를 활보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화사는 마마무(화사, 솔라, 문별, 휘인) 멤버이자 솔로 가수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지난해 11월 24일 싱글 앨범 'Guilty Pleasure'를 발표했다.
신보는 완벽을 욕심낼수록 공허해지는 굴레 속에 온전히 자신의 욕망이 이끄는 대로 행동할 때 자유로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타이틀곡은 'I'm a 빛'(암어빛)으로 화사가 직접 노랫말을 썼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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