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7-08 |
[패션엔 포토] 티파니 영, 영원한 걸그룹! 은근히 매혹적인 드레이핑 원피스룩
그룹 소녀시대 출신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티파니 영이 화이트 드레이핑 원피스룩으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티파니 영은 8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뷰티 복합 체험 공간 셀리라운지에서 열린 오픈기념 포토행사에 참석, 눈부신 각선미를 뽐냈다.
이날 행사에는 티파니 영을 포함, 배우 오윤아, 조윤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티파니 영은 이날 행사에서 스커트 슬릿 디테일이 눈에 띄는 랩스타일의 화이트 드레이핑 원피스룩으로 우아하면서 고혹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한편, 1989년생 올해 만 33세의 티파니 영은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한 티파니는 2017년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끝나고 솔로 아티스트 티파니 영으로 뮤지컬 배우 겸 가수로 활동해왔다.
첫 뮤지컬 '시카고'에서 주인공인 관능의 매력녀 록시 하트 역을 맡아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해 10월 22일 종영한 Mnet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K-POP 마스터를 맡아 활약했다.
티파니가 소속된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 기념 완전체 컴백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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