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7-08 |
송혜교, 펜디 아트 디렉터와 다정샷! 한류 여신의 고품격 럭셔리 자태 '눈부셔'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펜디(FENDI)의 2022 가을/겨울 오뜨꾸띄르 컬렉션 패션쇼에서 한류 여신의 눈부신 미모를 빛냈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의 앰버서더인 송혜교는 지난 7일(현지시간) 파리에서 열린 패션쇼 현장에 펜디의 테일러링 재킷과 쇼츠, 여기에 피카부 아이씨유 백을 매치한 올 펜디룩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송혜교는 이날 펜디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와 함께 포즈를 취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한편 송혜교는 올 하반기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를 촬영중이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가, 그 아이 담임 교사로 부임해 벌이는 철저하고 슬픈 복수극이다.
↑사진 = 펜디 2022 F/W 오뜨뀌뜨르 컬렉션/ 펜디 아트 디렉터 킴 존스와 송혜교
↑사진 = 펜디 CEO 세르주 브륀슈위그(Serge Brunschwig)와 송혜교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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