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7-08 |
[패션엔 포토] 선미, 만화 찢고 나왔나? 출근길 사로잡은 매혹적인 섬머퀸!
가수 선미가 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열리는 KBS 2TV 생방송 '뮤직뱅크' 출근길에 파격적인 핫섬머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선미는 이날 허리까지 내려오는 오렌지 빛 긴 헤어스타일의 '만찢 비주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써클 컷아웃이 눈에 띄는 캐미솔 스타일의 탱크탑과 미니 스커트의 섹시한 핫섬머룩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미는 지난달 29일 신곡 '열이 올라요'로 컴백했다.
여름날의 뜨거운 사랑의 열병을 흥미로운 표현법으로 담아낸 곡이다. 지난 2020년 6월 발매한 ‘보라빛 밤’의 낮 버전으로, 선미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개성을 드러냈다.
선미는 파격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장악력, 차별화된 콘셉트로 독보적 입지를 다진 아티스트로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담아 ‘선미팝’이라는 장르를 개척하며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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