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7-08 |
레드페이스, 무게 낮추고 활동성 높인 우먼스 여름 경량 재킷 전개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로 부드러운 착용감과 경량성으로 쾌적한 컨디션 유지 가능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경량 재킷을 출시했다.
이번에 레드페이스가 출시한 소피아 라이트 윈드 후디 우먼 재킷은 우수한 방풍 기능과 경량성의 쉘텍스 엑스 라이트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감으로 활동성을 높인 여름 아우터다.
부드러운 착용감에 뛰어난 내구성으로 변화무쌍한 여름철 기온 변화에도 보다 수월하게 대비할 수 있다.
강한 햇빛에 의한 의도치 않은 태닝을 방지하고 싶을 때, 혹은 갑작스러운 강풍으로 체감온도가 내려갈 때 활용하기 좋다.
가볍게 걸치고 다니는 것은 물론 작게 접어 휴대하기 용이해 날씨나 상황에 따라 편하게 탈착이 가능해 아웃도어 활동에 제격이다.
특히 재킷 안쪽 면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더욱 통기성을 높인데다 뒷면에 별도의 통풍구가 있어 높은 습도에도 쾌적한 신체 온도 유지에 도움을 준다.
일체형 후드로 디자인된 해당 재킷은 자연스럽게 캐주얼한 스타일을 연출 가능하며, 뜨거운 햇빛과 갑작스러운 바람에도 머리와 얼굴을 보다 산뜻하게 보호할 수 있어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하단 허리 부근에 별도 스트링이 있어 원하는 핏에 맞춰 조임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컴포트한 핏이나 스트링을 조일 시 보다 몸에 잘 맞는 세련된 느낌으로 착용 가능하며, 하단에 생기는 볼륨감으로 밝고 화사하면서도 활동적인 무드를 강조할 수 있다.
여기에다 사선 라인으로 배치된 재킷 주머니와 상품 전체적으로 반영된 옅은 스트라이프 선으로 보다 슬림하고 시원한 느낌을 강화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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