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07 |
신지, 다시 리즈 갱신! 초록 요정같은 깜찍한 스트링 원피스룩
그룹 코요태의 신지가 초록 스트링 니트 원피스로 초록 요정 같은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신지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인선아~ 나 시키는 대로 잘했지? 오늘 국가가부른다”라는 글과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인 신인선과 함께 사진을 비롯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신지는 헤어 밴드로 단정하게 정리한 금발에 스트라이프 면과 니트가 믹스된 그린 스트링 원피스룩으로 10대 소녀 같은 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신지는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꾸준한 필라테스로 더욱 슬림해진 바디라인과 V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1981년생으로 올해 42세인 신지는 지난 1998년 김종민, 빽가와 함께 혼성그룹 코요태로 활동했다.
현재는 MBC 표준 FM '정준하, 신지의 싱글벙글쇼'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TV조선 예능 '국가가부른다’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