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07 |
'홀로 남은' 강민경, 이해리는 결혼하고 왠지 외로운 한강 산책룩
다비치 강민경이 이해리를 결혼식으로 떠나 보내고 홀로 한강 산책을 즐겼다.
강민경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에 하늘 이쁘던 날, 퐁신한 쪼리 신고 한강 사부작 사부작 걷다가 제일 시원해 보이는 나무 그늘 아래 빨간 플라스틱의자가 똑 있길래 따악 앉았지”라는 글과 함께 산책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강민경은 흰색 플리플랍을 신고, 화이트 팬츠에 푸른색 긴팔 셔츠를 걸친 청량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산책룩을 연출했다.
앞서 강민경은 3일 결혼식을 한 다비치 이해리의 결혼식 영상에서 공허한 표정의 눈길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5월 새 미니앨범 '시즌 노트(Season Note)'를 발매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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