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22-07-07 |
[패션엔 포토] 정수정, 공항의 여신! 명품 각선미 뽐낸 니트 트윈룩
배우 정수정(크리스탈)이 7일 오전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2022 윔블던 챔피언십’ 일정에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이날 정수정은 꽃무늬 장식의 니트 탱크탑과 생지 데님 팬츠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카디건을 어께에 걸친 멋스러운 레이어링으로 각선미를 자랑했다.
한편 정수정은 지난 5월 26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서 이신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정수정은 영화 '거미집'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영화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란 강박에 빠진 김감독(송강호 분)이 검열당국의 방해 속 촬영을 감행하며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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