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2022-07-07

퀸 김연아, 미리 떠난 바캉스! 파리에서 즐기는 럭셔리한 선상 스파




 ‘피겨퀸’ 김연아가 프랑스 파리에서 럭셔리한 크루즈 스파를 즐기는 일상을 연일 공개했다. 


6일 김연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디올 프레스티지 트립에 함께하는 나의 스킨케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럭셔리한 리빙 룸에서 여유롭게 스파를 만끽하는 모습이 담겼다.


프랑스 럭셔리 디올은 지난 3일 오뜨꾸띄르 패션쇼를 기념하기 위해, 파리 센 강에 스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크루즈를 띄웠다. 


에펠탑을 배경으로 'Cheval Blanc’이라는 보트를 타고 2시간 동안 센 강을 유람하고 디올 리빙 아이템으로 꾸며진 4개의 룸에서 최고급 바디∙얼굴 마사지를 받고, 피트니스 코치와 함께 필라테스를 즐길 수 있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김연아는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했으며, 현재는 2024년 강원 청소년 동계올림픽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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