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22-07-07 |
위뜨, 6월 역대 최고 매출 기록 전년대비 137% 신장
온라인몰 전년대비 271% 대폭 성장…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여행 및 레저 아이템 증가
그리티(GRITEE, Inc.)의 프렌치 프리미엄 애슬레저 브랜드 「위뜨(huit)」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준비가 시작된 지난 6월 역대 최고 월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월 대비로 보면 33%가 올랐으며, 지난해 동기 대비로는 137%로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온라인몰에서의 매출 성장이 두드러진다. 엔데믹 전환에도 불구하고 위뜨 온라인몰의 6월 한달 매출이 전월 대비 61%나 늘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271%로 큰 폭으로 신장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영향 등으로 오프라인 역시 매출이 늘었다. 4월 중순부터 야외 활동이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고, 본격 여름 휴가 준비가 시작되면서 6월 기준 위뜨 오프라인 매장의 매출은 전월보다 28%, 지난해 6월 보다 117%로 매출이 증가했다.
위뜨 오프라인 매장 중 주요 매장 중 하나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의 6월 매출만 봐도 단일 매장으로 월 최고 매출 1억 3천만원을 기록해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전월 대비 95%, 전년 동기 대비 136%나 늘어난 수치다.
그리티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올 여름 시즌 야외활동과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되는 시점인 지난 5월 말부터 트래블 키트 증정 이벤트, 시즌오프 프로모션 등 집중적인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해왔다.
또한 2022 S/S 시즌을 겨냥해 브랜드 뮤즈 배우 이다희와 함께 <BON VOYAGE-여행을 위뜨하게> 캠페인을 기획해 여행, 일상, 운동 등 어느 순간에도 웨어러블하면서도 시크한 포인트를 살린 다채로운 애슬레저 무드의 셋업 스타일링을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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