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22-07-06 |
다비치 이해리, 행복한 미소의 웨딩 드레스룩! ‘하지만 애절한 강민경’
다바치 이해리가 남편 팔짱을 낀 행복한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이해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다 울다 정신없이 지나간 하루...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예쁘게 잘 살게요. 이상으로 한 여름밤의 행복한 신부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해리는 하객들의 축하 속에 강민경이 개인 유튜브를 채널을 통해 공개한 웨딩 드레스를 입고 아름답고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반해 강민경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 잘 보내주고 왔습니다. 공허한 마음을 결혼식 브이로그 영갈 편집으로 달래고 있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애절한 눈빛이 드러난 동영상을 게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해리는 2008년 다비치 1집 앨범 'Amaranth'로 데뷔해 지난 3일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해리의 결혼식에는 강민경을 비롯해 유재석, 조세호, 백지영, 린, 선미 등이 하객으로 참석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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